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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역사 &미스테리18

신에게 도전하기 위해 만든 '바벨탑'의 발견 인간의 허황된 자만과 욕망을 얘기할 때 흔히 비유하는 단어가 있다. [바벨탑] 이 바벨탑에 관한 이야기는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나오는데, 인간들이 신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해 바벨탑을 쌓자, 분노한 신이 인간들의 언어를 제각각으로 만들고 사회를 와해시켰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Therefore its name was called Babel, because there the LORD confused the language of all the earth. And from there the LORD dispersed them over the face of all the earth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고들을 온 지면에 .. 2023. 3. 24.
이집트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의 무덤'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한데, 지난 약 500년 동안 70여 개에 달하는 연극, 45개의 오페라와 5개의 발레 공연이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고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성으로 꼽을 수도 있을 듯하다. 이런 클레오파트라를 이야기 할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수식이 있다. 바로, '아름다움' 실제로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고, 그녀가 죽고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여성을 설명할 때면 클레오파트라에 비교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에게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말로 통하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이집트의 미스터리한 인.. 2023. 2. 22.
초고대 문명도시를 만들고 사라진 '모헨조다로' 미스터리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에는 4,550년도 더 된 미스터리한 유적지가 하나 있다. '모헨조다로' 죽은 자의 흙무덤이란 뜻의 이 유적지는 기원전 2500년 경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청동기 시대 지구에서 가장 큰 거주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모헨조다로의 총면적은 3백만 헥타르로, 여의도와 비슷한 크기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도시의 크기보다 더욱 놀라운 점이 있는데, 바로 철저한 계횐 도시라는 것이다. 모헨조다로는 용도에 따라 각각의 구역이 나뉘어 있고, 물을 흘려보낼 수 있는 하수시설까지 존재해 계획하에 도시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와 닮아 있는 계획도시를 수천 년 전 건설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이들이 다른 문명보다 월등히 앞선 기술을 어떻게 알게 됐는.. 2022. 11. 22.
외계인이 만들었나? 이스터 섬 '모아이 석상'의 비밀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는 대부분 '어떻게 만들었을까?'에서 시작된다. 현대의 기술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몇천 년 앞서 만들었기 때문인데, 태평양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신비의 섬 '이스터섬'역시 이런 미스터리를 품고 있다. 실제로 어떤 인류가 이렇게 자그맣고 외딴섬에 찾아와 살기 시작했는지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현재까지도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외계인 문명이 아니겠냐는 의심도 받았었다. 그런데 사실 이스터섬에는 더 큰 미스터리가 존재한다. 바로 해안가를 둘러싸고 있는 수백 개의 거대한 모아이 석상이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텐데, 이스터섬에 세워진 모아이 석상은 최소 3.5m에서 최대 21m까지 다양한 크기다. 이렇게 거대한 석상을 서기 1200년부터 정교하게.. 2022. 11. 7.
너무 예쁘고 잔인해서 실존인물 아니라는 말 많은 중국의 '달기' 이야기 미치고 환장할 예쁜 미모로 중국 역사에 길이길이 기억될 희대의 음탕한 짓을 저지른 여인. 달기의 이야기 '최고의 미녀' 달기의 등장 상나라의 제31대 마지막 군주, '주왕' (? ~ 기원전 1100년 경) 역사엔 희대의 폭군으로 기억되는 인물이지만 사실 능력은 매우 출중한 인물이었다. 기록에 의하면 재능이 뛰어나고 힘도 장사였다고 전해진다. 다만, 자신의 총명을 과시하는 것을 즐겼던 매우 오만한 존재이기도 했다. 이런 그가 그 무엇보다 가장 사랑했던 것이 바로 술과 여색이었다. 온 동네방네 아름다운 여인이라면 모두 불러들였는데, 어느 날 그의 귀에 이러한 소리가 들려왔다. "달기라는 여인이 세상 최고의 미녀라고 합니다." 이에 주왕은 눈이 뒤집혀 당장 그녀를 데려오라 명했다. 그렇게 주왕 앞에 서게 된 .. 2022. 10. 31.
세계 문명 중 가장 신비로운 문명 '마야 문명' 문명의 시작 인류의 문명은 대부분 큰 강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황하, 인더스, 나일 모두 그렇다. 온화한 기후와 큰 강을 끼고 있어야 토지가 비옥해지고, 그 비옥한 토지에서 나오는 농작물들을 기반으로 인류의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다. 하지만 세계의 여러 문명을 들여다보면,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문명들도 존재한다. 중남미의 고대 문명 중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고 알려진 마야 문명도 그중 하나이다. 마야 문명은 커다란 강이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인간이 생존하기 힘든 험준한 밀림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당시 수레를 사용하지 않았던 마야인들이 어떻게 밀림 속에 거대한 건축물을 세웠는지도 크나.. 2022. 10. 23.
[중국 3대 악녀 서태후] 매일 밤 미소년들과 쾌락을 즐기다 권력에 미쳐 가족까지 죽음으로 내몰고 매일 밤 미소년들을 잡아다 쾌락을 즐겼던, 동아시아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악녀로 뽑히는 여인. '서태후의 이야기' 전략가 서태후 1835년 청나라에서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그녀가 바로 훗날 세상을 뒤집어버릴 서태후였다. 어린 시절 그녀의 삶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 너무나 가난했던 그녀는 갖은 고생을 겪으며 성장했다. 시간이 지나도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자 그녀가 선택한 것은 '궁녀'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16살이 되던 해에 그녀는 황제를 보필하는 '궁녀'가 되었다. 하지만 꽤나 영특하고 욕심이 많았던 그녀는 궁녀의 신분에 만족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 황제의 눈에 들어 출세하고자 하는 남다른 포부를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2022. 10. 11.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 미스터리 세계 최대의 종교 건축물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이곳은 12세기 인도차이나반도의 대부분을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이 건설한 사원으로 천상 세계를 지상에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거대한 규모와 섬세한 구조는 돌의 예술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다. 때문에 현대 건축가들조차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앙코르와트는 7톤짜리 기둥 1,800개와 돌로 만든 방이 260여 개에 달하고, 거대한 인공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이런 곳을 12세기에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힐 만도 하다. 그런데, 이토록 거대한 규모의 앙코르와트가 500년이 넘도록 세계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 전설의 도시로만 여겨졌던 때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에는 앙코르와.. 2022. 10. 6.
중국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황제 '유욱(후폐제)' 463년. 중국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기억될 '유욱'이 탄생했다. 유송의 제7대 황제인 '명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훗날 폭정을 일삼다가 살해당하여 시호도 없이 '후폐제'로 불리게 된 인물이다. 오늘은 어린 나이에 비뚤어진 방법으로 쾌락을 즐기던 유욱(후폐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유욱의 어린시절 유욱(후폐제)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기억력이 좋아 한번 본 물건은 그대로 따라 만드는 손재주가 있었던 유욱은 의복을 재단하거나 모자를 만들며 지내다가 아버지인 명제가 사망하게 되면서 9살의 어린 나이로 제8대 황제에 즉위하였다. (남조 송나라의 제8대 왕 / 재위 472 ~477) 그리고 그 후부터 유례없는 폭군의 역사가 시작된다. 유욱의 살벌한 궁금증 9살의 호기심 많고 손재주.. 2022. 9. 14.
'진시황릉'은 이미 도굴당했다? 중국 정부가 발굴하지 않는 이유 중국 천하를 통일한 최초의 황제 13살 진나라 왕으로 즉위해, 500년 넘게 수많은 나라가 전쟁을 벌여왔던 '춘추전국시대'를 제패하고 중국 천하를 통일한 최초의 황제(기원전 211년 ), '진시황' 중국 최초로 영토와 문자, 법과 제도를 통일했으며 황제 중심의 중앙 집권 체제를 최초로 확립한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누구도 누릴 수 없는 부귀영화를 누리며 자신의 권위가 불멸할 것이라고 믿었던 인물이다. 때문에 그가 잠들 무덤 역시 '죽은 자의 안식처'가 아닌 '살아있는 황제의 궁궐'이어야만 했다. 사마천이 쓴 '사기'에 따르면 즉위 초부터 사망할 때까지 70만여 명의 노예를 동원해 39년간 거대한 황릉을 만들었고 그 안에 수많은 보물을 묻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생긴다. 바로 2천여 년이 .. 2022. 9. 12.
아폴로 11호 _ 달 탐사 음모론 1969년 7월 20일. 인류의 위대한 업적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 당시 우리나라도 그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장면을 지켜봤다. 그리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은 말했다. "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이것은 인간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의 위대한 도약이다) 그의 한마디는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날의 사건은 인류 역사 중 가장 유명한 음모론으로 꼽히기도 한다. 미국 정부가 소련과의 우주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달 착륙 상황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나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20세기 영화계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이 달 착륙 장면을 연출했다는 구체적.. 2022. 9. 10.
노아의 방주가 실존 했다는 증거 노아는 방주를 완성한 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의 가족과 생물들을 배에 들여보냈다. 그 후 40일 동안 비가 내려 물이 온 땅에 덮이므로 모든 생물들이 죽었다. - 구약성서 창세기 중 - 성경에 언급된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그 기록은 태초의 신화라고 불리는 수메르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19세기 수메르 유적지를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한다. '길가메시 서사시'라고 불리는 고대 기록 문자판을 발굴해 낸 건인데 그것을 해독한 학자들은 이 내용이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놀랍도록 닮아 있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신이 홍수를 일으켜 세상의 모든 인간과 동물들을 멸망시키려 하였다 신은 인간에게서 한 사람을 골라 나무 방주를 짓게 하였으며 몇몇 사람과 동물들을 그 배에 실었다 - 길가메시.. 2022. 7. 12.
중국의 몰락 _ 아편전쟁의 시작 1839년부터 1949년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기까지 중국은 약 100년 동안 서양과 일본에 침탈당하는 치욕을 겪게 된다. 물론 우리나라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지만 우선 알아보자 아편을 중국에 유통시킨 영국 1780년 당시 청나라인 중국은 '차'가 굉장히 잘 팔렸다. 당시에만 해도 영국에서는 상류층들이 차를 즐겨먹는 것이 유행이었기에 중국으로부터 차를 수입하고 있었으며 덤으로 도자기까지 같이 수입하였는데 중국에서 차를 수입하는 대가로 영국은 은과 시계 같은 고급진 물품을 중국에 팔고 있었다. 당시 차는 대량으로 수입하면서 은과 시계 같은 사치품목들은 워낙 고급 물건들이라 쥐꼬리만큼 수출하다 보니 영국은 남는 게 없었다. 영국은 이 적자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 고민을 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을 해내.. 2022. 7. 10.
더이상 전설이 아닌 아틀란티스? 사하라의 눈과 숨 막히는 공통점 "아주 오래전 '헤라클레스의 기둥' 뒤편에는 큰 섬이 있었다. 서쪽 바다의 리비아(북아메리카)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대한 땅으로 그 위에는 강력한 고개 국가가 있었는데, 이 나라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 국가였다"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 삼중으로 된 화려한 운하를 건설할 정도로 발달된 문명국가였지만 기원전 9570년경 하루아침에 바다로 가라앉아 멸망했다는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더 이상 전설이 아닌 아틀란티스? 사하라의 눈과 숨 막히는 공통점 르네상스 시대 많은 예술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학자들은 아틀란티스가 실제로 존재했다면,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진 수메르 문명보다 훨씬 이전의 문명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 2022. 7. 3.
중국 3대 악녀 여태후 _ 인간돼지를 만들다 지난 글에서 측천무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 정도는 해야 악녀로구나 싶을 것이다. 그런데 이 측천무후와 함께 중국 3대 악녀로 손꼽히는 여자가 있다. 그 이름은 여태후 희대의 미친놈이 3명이나 있었어? 하고 놀라운데 그렇다면 여태후는 어떤 이유에서 측천무후와 함께 중국 3대 악녀로 불리는 걸까 여태후가 한 짓을 보면 진짜 보통 잔인한 게 아니었는데 사람 팔다리 잘라서 돼지우리에 넣고.....?! 중국 3대 악녀 여태후 _ 인간 돼지를 만들다 기원전 241년 여치라는 이름의 여자가 태어난다. 이 아이가 훗날 여태후가 되는 인물이다. 그녀는 부유한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아버지 여공이 길을 가다가 나중에 한나라 황제가 되는 유방을 발견한다. 하지만 당시 유방이 황제.. 2022. 6. 15.
중국의 3대 악녀 측천무후 _ 남자 3000명과 즐겼던 여황제 남자 3000면 VS 여자 1명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걸 실제로 가능하게 한 여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70이라는 나이로 말이다. 우리나라 장희빈 . 이런 아가들과는 급이 다른여자 3000명의 남자와 즐기던 문란한 여자황제 중국의 측천무후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4살의 측천무후 좀 예쁘장하거나 귀여운 외모의 여자들에게 한번씩은 따라다녔을 소문. ‘쟤가 남자를 그렇게 밝힌다며?’ 측천무후도 딱 그러한 경우라고 한다. 그리고 과거의 중국에서 좀 예뻤다!? 이 말인 즉 중국의 황후자리는 하이패스로 직행한다는 것. 당시 중국은 당태종(당나라 2대 황제)의 시대를 지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시기에 당태종의 황후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그해 14살이 되었던 측천무후의 소문이 당태종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2022. 6. 8.
마리 앙투아네트 _ 프랑스혁명의 시작 “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나요?” 이 말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왕비 그리고 가장 많은 미움을 받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굶주린 시민들을 외면하면서도 온갖 사치를 일삼아 희대의 악녀로 평가받기도 했던 그녀였는데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런 망언을 남긴 적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당시 다른 왕족들에 비해 검소했고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녀는 온갖 루머에 휩싸여 국민에게 미움과 조롱을 받으며 결국 프랑스 대혁명 이후인 1793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마리 앙투아네트를 죽음으로 몰고 간 프랑스혁명이 647개의 아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목걸이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 과연 어떤 목걸이였길래 마리 앙투아네트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그리고 그녀.. 2022. 6. 6.
칭기스칸 무덤의 비밀 _ 무덤의 저주 13세기, 세계 인구의 절반을 지배하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지역을 지배한 몽골제국 세계의 정복자로 꼽히는 ‘이 사람’ 에서부터 시작됐다. 왕 중의 왕 끔찍한 학살자 칭기즈칸 칭기즈칸은 극과 극의 평가를 받으면서도 1995년 에서 ‘지난 1000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칭기즈칸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정복자이자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가 남긴 역사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바로 그가 사망한 지 8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찾을 수 없는 그의 무덤. 무덤의 위치에 대한 어떤 단서도 알 수 없고 탐사 기간마다 사건, 사고 들이 일어나 ‘칭기즈칸의 무덤을 찾으려 하면 저주를 받는다.’ 라는 소문도 있다는데 진시황릉 , 피라미드..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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