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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왕후2

[한국사요약 9편] 3일 천하 '갑신정변' '민 씨 세력'이 다시 권력을 잡은 후 다시 조선에 개화기가 시작되지만 '온건 개화파'와 '급진 개화파'로 나뉘게 된다. 갈등이 고조되던 시기 결국 급진 개화파는 정변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들이 일으킨 정변 '갑신정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온건 개화파'와 '급진 개화파' 청나라의 도움으로 '임오군란'을 해결한 민 씨. 완전한 권력을 갖게 된 그녀는 '성리학 정신은 유지하되 서양의 기술만을 받아들이자'는 청나라식 근대화인 '양무운동'을 롤모델로 삼아 조선의 개화를 준비했다. 근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필요로 했지만 민 씨는 양반들이 세금을 내는 걸 반대했기 때문에 그 피해는 오로지 백성들의 부담으로 돌아갔다. 한편, 임오군란 이후 개화파들은 어떤 방식의 개화 정책을 추진해야.. 2022. 8. 30.
[한국사요약 8편] '강화도 조약' 이후 시작된 조선의 개화기와 '임오군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주변국들에 비해 조선은 근대화 발전을 하지 못하였고 쇠퇴했다. 이후 아들인 고종과 아내 민비가 권력을 잡아 정치를 하게 되는데 '민비'는 시아버지인 흥선대원군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과 청나라가 조선에서 주도권 싸움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강화도조약' 체결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권력이 워낙 막강했던 탓에 20살이 넘어도 집권을 할 수 없었던 조선 제26대 왕 고종. 그는 아내의 집안 '민씨세력'과 함께 아버지를 견제를 하게 된다.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하는 '최익현의 상소문'을 계기로 고종과 그의 아내 '민 씨'는 1873년 흥선대원군을 정치에서 물러나게 한다. 그리고 2년 후인 1875년 일본의 군함 '운요호'가..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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