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씨1 [한국사요약 8편] '강화도 조약' 이후 시작된 조선의 개화기와 '임오군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주변국들에 비해 조선은 근대화 발전을 하지 못하였고 쇠퇴했다. 이후 아들인 고종과 아내 민비가 권력을 잡아 정치를 하게 되는데 '민비'는 시아버지인 흥선대원군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과 청나라가 조선에서 주도권 싸움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강화도조약' 체결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권력이 워낙 막강했던 탓에 20살이 넘어도 집권을 할 수 없었던 조선 제26대 왕 고종. 그는 아내의 집안 '민씨세력'과 함께 아버지를 견제를 하게 된다.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하는 '최익현의 상소문'을 계기로 고종과 그의 아내 '민 씨'는 1873년 흥선대원군을 정치에서 물러나게 한다. 그리고 2년 후인 1875년 일본의 군함 '운요호'가.. 2022.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