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상복이 있을까?
날 때부터 조상복을 타고 난 사람이 있고,
조상에서 전혀 굽어보지 않게끔
사주를 타고 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타고난 팔자,
즉 사주 안에서 움직이며
크게 벗어나는 사람은 없고 한다.
정말 복이 없는 사람은
조상도 굽어 보지 않고, 사주팔자도
엉망으로 타고난다.
그렇다면 조상복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을까
무속인이 말하는
[조상님이 나를 돕고 있다는 4가지 징조]
첫 번째. 꿈으로 조우
조상이 나타나 나에게 무엇을 준다던가.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 꿈을 꾼 경우이다.
흔히 조상꿈을 꾸고 복권을 사서 1등에
당첨되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이다.
두 번째. 어린 시절 힘든 환경
어릴 때 부터 힘들게 만들 수 있다.
몸이 이유없이 아프거나 하는 것이다.
겪는 동안 힘들고 괴롭겠지만,
이것은 전화위복과 관련이 있다.
세 번째.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
나 자신이 스스로 느끼는 경우이다.
어릴 때는 가난하게 살며 고생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이 술술 풀리며
인생이 탄탄대로 길을 걷게 될 때 불현듯,
'조상님이 도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고 한다.
네번째. 갑자기 제사 생각이 드는 경우
집안에 제사가 없었거나, 혹은 신경 안 썼지만
어느 순간 제사를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다.
누군가 말을 해주지 않았음에도
자신도 모르게 조상을 찾게 된다고 한다.
※ 만약 조상복이 없다면?
무속인의 설명에 의하면
조상에서 돌보지 않는 자손은 없다.
다만, 자손이 그것을 인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조상이 죄를 짓고 세상을 떠난 경우
자손에게 계속 '나를 좀 알아달라'
'내 한을 좀 풀어달라' 하며 찾아오면서
그 영향으로 안 좋은 작용을 하게 되고
자손은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즉, 덕을 쌓지 못하고 돌아가신 조상의 경우
자손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극단적 선택을 한 조상이나
한이 맺힌 영가가 있다면 자손이 똑같이
잘못된 생각이 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조상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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