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25전쟁1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한국 비극사 6.25전쟁 '국민방위군 사건' 때는 1951년 6.25 전쟁 시기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서울을 탈환한 국군과 UN군이 파죽지세로 북진하던 중이었다. 조금만 더 몰아붙이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마오쩌둥의 중공군의 참전으로 국군은 1.4 후퇴를 실시하게 된다. 중공군의 대공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다시 서울을 포기하고 퇴각해야 하는 수준이었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은 이러한 성명을 발표했다. "전쟁이 우리의 자유독립을 위한 최후 결전 단계임을 선언하고 국민총력전으로 이를 극복하겠습니다." 중곡군과 맞서 싸우려면 더 많은 병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정부는 '국민방위군'을 창설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17-40세 남성이었는데, 무려 50만 명이 넘는 장정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지원하였다. 이들 중에는 ".. 2023.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