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악의왕1 한반도 역대급 방탕했던 막장 임금 '충혜왕' 극악무도한 패륜은 기본이고 마음에 드는 여자면 (새) 엄마건 유부녀건 상관없이 일단 먼저 범해버렸던, 희대의 폭군 '연산군'도 한 수 접고 들어간다는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강간범으로 기억되는 왕. '충혜왕'의 이야기 원의 볼모로 잡혀간 "충혜왕" 1315년 고려의 임금 '충숙왕'이 귀여운 아들을 낳게 된다. 그 아이가 바로 '충혜왕' 맏아들로 세자의 신분이 된 그는 13살이 되던 해에 어느 세자들과 마찬가지로 원나라에 볼모로 잡혀가게 된다. 그의 아버지, 할아버지처럼 왕이 되기 전 원 황제를 보필하고 원의 권력자들과 교류하며 원 황실에 대한 충성을 보이기 위함이었다. 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려의 국왕이 가차 없이 교체되어버릴 정도로 원의 간섭이 심했던 시기였다. 충혜왕은 원나라에 가서 술이나 마시고 .. 2022.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