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종반정1 연산군을 타락으로 이끈 원흉, 희대의 간신 임사홍, 임숭재 온갖 아부를 떨며 임금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백성의 삶보다는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사리사욕을 채운 '간신'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나 국정을 농단한 희대의 간신들이 존재했다. 한 나라의 군주가 간신에 휘둘려 비극은 맞는 경우도 많았다. 한국사의 그 수많은 간신들 중에서도 전설급 간신이 존재했다. 임금에게 온갖 미녀를 바치다 못해 남의 첩을 빼앗아 바치는 것은 물론이고, 여동생으로도 부족해 자신의 부인마저 바쳐버린 미친놈, '임숭재'였다. 왕실과 친인척을 맺으며 승승장구하던 임사홍 조선 역사상 희대의 폭군이라 하면 바로 '연산군'이 되겠다. 그리고 이러한 연산군의 타락을 적극적으로 도운 원흉이 바로 '임사홍'과 그의 아들 '임숭재'였다. 먼저 임사홍은 참으로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았다. .. 202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