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순종1 [한국사요약 14편] 조선의 마지막과 일제강점기의 시작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는 근대적인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이었다. 그들의 노력처럼 민중들에게 국가 주권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의회를 설립하였다면 한 나라의 이권도 쉽게 빼앗길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고종과 기존의 기득권층은 이를 거부하였고 본인들의 정권을 위해 전근대적 전제주의를 선택한다. (전제주의 : 한 사람 또는 소수의 지배자가 법이나 제도의 구속을 받지 않고 통치하는 것) 이는 대한제국의 주권은 국민이 아닌 고중 한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모든 결정권이 한 사람에게 있을 때 위기상황에 놓인 국가는 어떠한 결과를 겪게 되는지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난 조선의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조선을 온전히 차지하기 위한 일본의 계략 한반도에는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었.. 2022.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