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해군1 임진왜란을 활약한 세자였지만 결국 폭군으로 전락한 '광해군' 임진왜란에서의 활약 전국 시대를 통일한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천하의 야욕을 이루기 위해 눈을 돌렸고, 1952년 임진왜란이 발발한다. 부산에서 파죽지세로 북진해 올라오는 일본군을 보고 깜짝 놀란 '선조'는 재빨리 피난을 선택했다. 이때 개성, 평양을 거쳐 명나라와 맞닿아 있는 의주까지 도망을 간다. 사실 그동안 선조는 세자 책봉을 미루고 있었다. 선조의 중전 의인왕후는 아들이 없었고, 후궁의 자식들인 정통성이 없는 서자들만 있었기 때문이다. 선조는 본인의 아버지가 정통성이 없는 것에 대해 항상 콤플렉스였기에 오랫동안 세자 책봉을 미루어 왔지만 이번엔 상황이 달랐다. 의주로 가기 전 평양에서 다급하게 서자 광해군을 세자 책봉하게 된다. "광해 너를 세자로 임명한다. 나는 북쪽의.. 2022.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