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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2

[한국사요약 7편]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로 흥하고, '쇄국정치'로 망한 조선 지난 [한국사요약 6편]에서는 '안동김씨' 가문에 의한 '세도정치'를 다루었다. 세도정치란, 신하들이 왕보다 높은 권력을 잡고 대신 정치하는 것을 뜻하며 왕권이 약화되고 귀족 가문의 세력이 강해지는 '정치구조'때문에 '세도가문'간의 세력싸움이 잦았으며 이로 인해 백성들의 삶이 더욱 고단해졌다. 이러한 배경으로 세도가문은 허수아비 같은 왕이 될 인물을 찾아 나서게 되었고 그렇게 즉위한 왕 '고종' 그리고 그의 아버지'흥선대원군'이 등장하게 된다. 7편에서는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와'쇄국 정치'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로 인한 '세도정치'의 몰락 *고종 (제26대 왕 / 재위 1863 ~ 1907) '세도정치가문'에 의해 왕이 된 '고종'과 대원군이 된 그의 아버지. 본래 '대원군.. 2022. 8. 28.
[한국사요약 6편] 조선을 병들게 한 세도정치(순조 ~ 고종) 한국사요약 6편에서는 조선 1800년 ~ 1868년 역대 임금 [순조-현종-철종-고종] 순으로 조선역사를 주요사건들로 간추려 이야기 하려고 한다. #순조(제 23대 왕 재위 1800~1834) 1800년 '정조'가 세상을 떠나고 그의 어린 아들 '순조'가 조선의 23대 임금에 오르게 된다. 11살의 어린 나이였기에 그의 할머니 '정순왕후'가 대신하여 정사를 돌보는 '수렴청정'을 하게 된다. 왕의 모든 권한과 권위를 갖게 된 정순왕후는 정조의 반대파였던 인물이고 정조가 수립한 정치질서를 모두 갈아엎게 되는데 '정조'의 지지세력들을 탄압하고 복수하기 위해 수많은 천주교도들을 숙청한다. 이 사건을 '신유박해(1801년)이라 한다. 하지만 4년 후 할머니'정순왕후'가 물러났지만 아직까지도 어렸던 15살의 순조...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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