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폐장례식장1 [공포체험] 폐장례식장에서 겪은 실화 이 일은 내가 20살이던 7월의 어느 여름날 겪은 일이야 나는 그 시절 자칭 호러매니아였어. 자장가 삼아서 공포영화 틀어놓을 정도? 그런데.. 본 영화가 많아져서 그런가 무뎌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공포를 아예 느낄 수가 없었어. 그러다 발견한 폐가 체험 사이트 후기글이 꽤나 많았는데 생생하게 적어놓은 글들이 흥미진진해서 위험하기보다는 재밌겠다? 는 생각도 들었지. 그렇게 열심히 글을 읽다가 제목 하나가 눈에 들어왔어 [폐장례식장 갈 사람 구합니다] 폐병원을 갔습니다. 지하에 있는 장례식장은 다들 무서워해서 그냥 돌아왔네요.. 강심장만 모이시죠 와.. 이거 너무 끌리는 거야 폐장례식장이라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는 바로 참가 의사를 밝히는 댓글을 달았어 며칠 뒤 폐장례식장을 가기로 한 그날. ..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