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을미사변1 [한국사요약 11편] 명성황후의 마지막 '을미사변' 조선의 왕비 명성황후 그녀의 마지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본의 요동반도 반납 1894년 조선의 공식 요청으로 동학농민군들을 제압하기 위해 철수해 있던 청.일 두 나라가 조선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발발한 '청일전쟁(1894년)' 치밀하게 전쟁을 준비한 일본은 청일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하게 된다. 승리의 대가로 청나라는 일본에게 요동반도와 배상금을 지불하는 굴욕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시모노세키 조약(1895년)'이다. 야망 높은 일본의 입장에선 드디어 대륙 진출의 꿈을 실현시킨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지켜보던 나라가 있었으니 '러시아'였다. 당시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건설했다. 그리고 동아시아에 진출하기 위해선 겨울에도 바다가 얼지 않는 항구 즉, 요동반도가 꼭 필요했다. 일본이 이곳 .. 2022.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